여행정보

해외무역의 번성한 에도시대에는 현지의 어부가 물고기를 말아 데쳐서 만든 핫펜(はんぺん:상어 등의 살에 마·녹말 등을 섞어서 갈아 으깬 다음,

네모 모양이나 반달 모양으로 만들어 찌거나 삶거나 한 식품)을 만들어 만든 것이 어묵이 시초가 되었습니다.

밀짚으로 감싸 찜통으로 찌게 된 것은 타이쇼 시대부터로, 밀짚을 「보리」라고 부르고 있던 것으로부터 명칭으로서 남아 있습니다. 

현재에는 빨대형식으로 말아서 감겨져 있습니다.

아침에 제일 먼저 잡힌 근해의 전갱이,매퉁이,아고를 충분하게 사용하여 신선하고 소박한 맛을 내기때문에 토지의 사람들에게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대로 드시면 씹는 맛과 좋은 바다의 향기, 물고기의 풍미가 가득 꽉 찬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에소어묵(빨대 모양으로 5봉) 578엔

■문의: 히라도관광협회(平戸観光協会) 0950-23-8600